내가 머문 자리는 흔적도 없이,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 출조일 : 20.12.27 □ 출조지 : 궁평항 - 화성방조제 인근 □ 출조원 : 아들과 함께 □ 물때 : 4물 □ 바다상황 : 바람 1.5단 이하, 파도 장판, 물색 그다지 □ 장비 : 레드펄스 실수로드, 헌터 35S-485 카멜레온 / 자작채비 / 세이코 16호 □ 요약 : 꽝! □ 관련 사진 코로나가 점점 기승을 더하고 있어 5인이상 집합금지가 이루어지고 있어 출조 또한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크리스마스 휴일부터 집콕으로 지내다보니 답답함을 조금 털어버리고자 인근 바다라도 보고 오고자 떠나봅니다. 이번에는 20년 한해동안 거의 외출을 하지 못했던 아들과 함께 했는데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으로 마스크는 무조건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