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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_ Travel/맛집 _ D food 16

강원도 원주 문막에서 찾은 막국수, 옹심이칼국수 맛집 _ 섬강막국수

구독과 좋아요는 힘이 됩니다.강원도 문막에 있는 저수지에 빙어낚시를 하러 가기 전에 점심식사를 위해 사전에 검색을 통해서 찾아 들렀던 막국수 맛집을 소개해 봅니다.문막 톨게이트를 나와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섬강막국수 식당을 찾았습니다.주차장도 꽤 넓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주차된 차가 많더군요.식당도 쾌적하고 꽤 넓었습니다.유명인사들의 사인들이 한쪽 벽면에 붙어져 있더군요.주메뉴난 막국수이고, 감자만두 또는 메밀전병, 수육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류도 있지만 운전과 빙어낚시를 위해서 패스직원에게 직접 주문해도 되지만, 자석마다 설치된 주문기기를 이용해서 주문하면 편합니다.옹심이칼국수는 계절메뉴이고, 2인이상 주문해야 되더군요.막국수, 옹심이칼국수와 감자만두를 주문했는데,기본 반찬으로 김치..

수원 행궁동 베이글 맛집 _ 캐비넷베이글 카페 @ 행리단길

운동겸 산책을 위해 수원 팔달산을 자주 찾는데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수원화성행궁이 있는 팔달산 둘레길에 행리단길이 있는데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가게들이 있어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많은 카페 중에서 캐비넷베이글이라는 베이글 맛집 카페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중앙도서관인근에서 출발해 팔달산 정상에 있는 서장대를 거쳐 화서문을 지나 장안문인근까지 가서 화성행궁쪽으로 돌아 다시 중앙도서관인근을 도는 코스를 이용하는데요. [카카오맵] 캐비넷베이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32 1층 (신풍동) https://kko.kakao.com/qLOXDiuBJd 캐비넷베이글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32map.kakao.com 장안문전에 있는 북서적대에서 화성행궁으로 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화성..

수원 매탄동 중식당 맛집 _ 도야짬뽕 영통구청점 _ 음료와 공기밥은 공짜

수원 영통구청 옆에 중심 상가 건물 1층에 내부공사를 하는데 도야짬뽕 오픈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어느 날 어픈해서 영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점심 식사를 중식당에서 하기로 했기에 새로 오픈한 도야짬뽕 중식당을 내돈내산 이용해 봤습니다. [카카오맵] 도야짬뽕 영통구청점 경기 수원시 영통구 효원로 387 (매탄동) https://kko.to/Mkr46JsHGc 도야짬뽕 영통구청점경기 수원시 영통구 효원로 387map.kakao.com 인테리어 공사 하는 것을 본 게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어느새 깔끔하게 오픈한 도야짬뽕 영통구청점입니다. 도야짬뽕 내부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여유 있게 자리가 있어 바로 입장했네요 주문은 자리에서 바로 기기를 통해 메뉴 선정하고 주문할 수 있는 기기를 이..

경기 포천 여행 막국수 맛집 _ 지장산 막국수 본점 (보개산 Since 1966)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가든페스타가 열리고, 핫플레이스인 Y자형 출렁다리를 보러 갔었는데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뿐만 아니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도 볼만한 곳이더군요. 한탄강생태경관단지 & Y자형 출렁다리 (feat. 가든페스타) https://flysinker.tistory.com/m/363 경기 포천 가 볼만한 곳 _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Y자형출렁다리, 40192 가남누리 전망대 (feat. 가든유독 무더위가 오래 지속된 2024년 여름이 물러가고 높고 푸른 하늘의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습니다. 10월 초 징검다리 휴일이 많아 10월 4일 휴가를 내고 포천 한탄강생태경관단지를 다녀와 flysinker.tistory.com한탄강세계지질공원 & 비둘기낭폭포 (feat. 하늘다리) https://..

경기 포천 산정호수 이동갈비 맛집 _ 우둠지 이동숯불갈비

경기도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과 한탄강생태경관단지에 있는 비둘기낭폭포, 하늘다리, Y자형 출렁다리 및 가남누리 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좀 떨어진 곳이긴 하지만 산정호수가 포천의 핫플레이스이라고 해서 이동했는데요. 산정호수 하동주차장에 먼저 들렀는데 급경사의 계단을 오르는 곳이라 산정호수 상동주창으로 가보니 볼거리, 먹거리, 탈거리등이 훨씬 많더군요. 어떤 곳인가 궁금해서 간 곳이라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네요. 산정호수 구경을 마치니 어느새 저녁식사시간이 다가왔더군요. 집에 복귀하면 차도 막힐 시간이라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포천 하면 유명한 것이 바로 포천이동갈비라 먹으러 갑니다. 찾아보니 나름 괜찮은 곳이 2~3군데 있었는데, 좀 더 가까운 우둠지 이동숯불갈비로 갔습니다. 우둠지 이름으로 여러 ..

수원 영통 갈비 무한리필 가성비 맛집 _ 명륜진사갈비 수원영통구청점

고기를 유난히 좋아하는 필자의 가족들이 찾은 곳은 무한리필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명륜진사갈비를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매일 11:30~22:30 영업을 하는데, 저녁식사를 위해서 갔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 식사를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돼지양념갈비를 비롯해 통삼겹살, 스테이크, 목살, 등갈비뿐만 아니라 숯불닭갈비와 돼지껍데기등 다양한 고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19,900원이네요. 주류, 소갈빗살, 냉면 및 계란찜등은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대부분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이용 방법을 설명해 주시구요. 기본으로 양념갈비와 숯불을 넣어줍니다. 그 외,..

제부도 어부의집 _ 조개구이 맛집 칼국수 맛집

얼마 전 정말 오랫만에 제부도를 다녀왔네요. 서해랑 케이블카도 없었던 2017년 이후 7년만이네요. 10시 이후 간조타임이라 바닷길이 열려서 차를 이용해서 매바위가 위치한 제부도 끝자락 해변으로 가 봅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공영주차장과 데크위 제부도 포토존도 생겼더군요. 짧게 매바위 근처 해변에서 산책을 하고 점심시간이라 식사를 하러 갑니다. 휴일임에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고 살짝 이른 점심이라 번잡한 식당은 없더군요. 식당 탐색을 하며 지나가다가 어부의집으로 들어갑니다. 주차는 건물옆으로 들어가면 넓게 있더라구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쪽 자리에 자리잡았는데요. 해질무렵 저녁 식사 시간에는 운 좋으면 멋진 일몰도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메뉴판을 가져다 주셔서 행복한 메뉴 선택을 합니다. 바닷가이니만큼 ..

용인 처인구 막국수 비빔밥 맛집 정담식당 feat. 삼성모빌리티뮤지엄(자동차박물관)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 인접한 삼성 모빌리티뮤지엄 (삼성 자동차박물관) 관람을 하고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 검색을 해보니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막국수 비빔밥 맛집이 있어 찾아가 보았네요. 자동차박물관에서 약 10km 거리에 위치한 정담식당은 10시30분에 오픈해서 15시까지 영업을 하고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하더군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2시경에 도착했지만 여전히 대기줄이 있더군요. 다행히 재료는 소진이 되지 않았는지 영업 중이라 대기를 위해 입구 우측에 있는 기기로 대기 신청을 합니다. 주중 2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다행히 긴 기다림없이 입장을 합니다. 다양한 소스 뒷쪽에 T오더 기기가 있더군요. 이 기기를 통해 주문을 하면 됩니다. T오더 기기에도 가격이 있지만, ..

오늘초밥 인계본점 수원 인계동 스시 회전초밥 맛집

사시미는 먹지 못하지만, 조리된 것이 올라간 스시와 롤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 덕분에 인계동에 위치한 '오,늘초밥' 가성비 맛집을 최근에 자주 방문을 했기에 리뷰를 남겨봅니다. 오늘초밥은 회전초밥 식당으로 모든 접시가 1,690원입니다. 물론 고급진 것이 올라간 초밥은 접시에 한개만 있거나, 한개에 접시 2개값을 받는 메뉴도 있기는 합니다. 어찌되었든 식사 후, 접시당 1690원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금요일 저녁시간에 찾았더니 이미 만석이고, 대기가 있네요. 11시30분 오픈, 22시 클로징이며, 오후 3시~5시는 브레이크타임인데, 저녁 시간에는 짧거나 길게 대기를 하네요.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3~5분의 세프가 초밥을 만드시고, 2~3분이 서빙을 해 줍니다. 매장 들어오자마자 우측에 예약 대기 ..

구미 상모사곡 사시미 & 스시 맛집 코지마 이자카야

지인들과의 저녁 식사를 위해 찾은 구미 상모사곡동 일본식 주점 이자카야 '코지마' 장소를 섭외한 지인에게 단순히 일식당으로만 듣고 찾았는데 소박한 크기의 매장이더군요. 일본식 주점인 이자카야로 의자와 식탁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의자가 6개로 소박한 크기의 일식당입니다. 건너편에 사장이신 세프님과도 소통이 가능해요. 참석한 인원이 모두 6명이라 나란히 앉아 주문을 합니다. 자리가 많지 않아 2시간정도 예약을 했고, 사전에 메뉴도 어느정도 정해서 예약했네요. 미리 예약한 덕분에 쿠이다오케 사시미가 바로 나오네요. 코지마 스시도 연달아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김밥형 스시 후토마키 신기하면서도 맛이 일품이었네요. 이자카야에서 술이 빠질 수 없지요. 아카부 준마이로 시작해서 토호쿠이즈미 혼죠조 사케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