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문 자리는 흔적도 없이,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22-23년 빙어시즌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이 찾아왔음에도 11월 날씨가 포근하다가 12월 들어서 갑자기 한파가 찾아왔는데요. 그러다 보니 시즌 시작이 작년보다 보름정도 늦게 되었네요. 한파가 찾아오고 때마침 휴가를 내었기에 빙어낚시 첫 출조로 시즌을 시작해 봅니다. 기온은 영하의 날씨에 바람이 다소 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집니다. 추운날씨에 빙어 활성도가 더 좋을거라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 출조일 : 22.12.01 □ 출조지 : 안성 장계저수지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 □ 날씨 : 바람 2단 이하, 영하 1도 (낮기온), 구름조금 □ 장비 : 동파님전동릴, 익스트림 LL 초릿대, 류님 명품채비 □ 요약 : 빙어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