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바다낚시 시즌 시작 이후 짧은 시간에 벌써 4번째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시즌을 시작했던 화옹방조제 (화성방조제) 중간선착장을 다시 다녀왔네요. 체셈도리와 만나 차 한대로 같이 떠나봅니다. 낮기온이 따뜻하지만 바다는 차가운 기운의 바람이 아직 있을거라 따뜻하게 입고 떠나봅니다. 4물때에 만조시간 4시간전쯤 도착합니다. 바람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예보였지만, 만조시간이 다가오자 조용했던 바람이 맞바람으로 터지고, 바람이 몰고오는 차가운 기운에 추위가 느껴지더군요. □ 출조일 : 23.03.03 □ 출조지 : 서해 화옹방조제 중간선착장 □ 출조원 : 체셈도리와 나 □ 물때 : 4물 □ 바다상황 : 바람 3단이하, 파도 없음 □ 장비 : 헌터 35S-485 카멜레온 & 레펄 BT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