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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여행 428

여주 당일치기 여행 _ 여주 이포보 전망대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여주 당일치기 여행 마지막 일정은 이포보를 찾았습니다. 세종대왕릉에서 차로 20분 정도 위치에 있고, 이포보전망대 인근에 주차장이 있더군요.[카카오맵] 이포보전망대경기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2001 (대신면 천서리)https://kko.kakao.com/8xypcg3lej 이포보전망대경기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2001map.kakao.com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이포보전망대입니다.사람들이 많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의 장소더군요.가끔씩 찾는 사람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지나가곤 하더군요. 이포보전망대는 1층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옆쪽에 계단문이 있긴 한데 잠겨 있더군요. 카페와 갤러리가 있는 3층입니다.갤러..

여주 당일치기 여행 _ 세종대왕릉 영릉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여주 남한강출렁다리와 신륵사를 보고 난 후, 다음 목적지는 세종대왕릉으로 찾았습니다.[카카오맵] 영녕릉 세종대왕유적지구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영릉로 269-50 (세종대왕면 번도리)https://kko.kakao.com/QMihuTn7X3 영녕릉 세종대왕유적지구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영릉로 269-50map.kakao.com5월 1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바로 세종대왕께서 나신 날이라고 합니다.세종대왕릉 입장료가 성인기준 500원인데,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세종대왕 나신 일을 맞아 국가기념일 지정 무료개방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더군요.주차장은 꽤 넓고 주차비 정산은 따로 없었습니다.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하..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5.05.05 다시 찾아간 서해 당진권 석문방조제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긴 연휴라 5월 4일에 석문방조제를 찾았지만, 2시간도 채 하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찾았습니다.이번에는 간조가 아닌 만조 때에 맞춰 원투낚시를 했는데요. 조금 물때에 수온도 조금 내려서 고기 활성도가 낮을 듯하더군요.바람은 4일 태풍급 바람이 무색할 만큼 바람이 거의 없더군요. 오후에 비예보가 있어서인지 종일 옅은 구름으로 기온도 낮아 긴팔에 잠바를 입어도 살짝 춥더군요.□ 출조일 : 25.05.05□ 출조지 : 서해 당진 석문방조제□ 출조원 : 나홀로□ 물때 : 조금□ 바다상황 : 바람 1단이하 / 파도 없음□ 장비 : 레펄 BT25-450 & BT30-425 / 자작 2단 유동채비 / 세이코 16호□ 요약 : 꽝□ 관련 사진석문방조제..

카테고리 없음 2025.05.06

여주 당일치기 여행 _ 남한강변 천년고찰 신륵사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소식으로 출렁다리 구경을 갔다가 인근에 있는 신륵사도 들러봤습니다.일반적인 사찰이 산속에 있어 등산이 필수적인데 신륵사는 남한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평지 산책하며 가 볼 수 있는 사찰이더군요.5월 1일 개통한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북단으로 넘어와, 여주 도자기축제 구경을 하고서신륵사로 가는 도중에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있더군요.단순 전시용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을 정해서 실제로 도자기를 굽는다고 하더군요.신륵사는 신라시대 때 원효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한 근거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곳곳에서 천년고찰의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입장시간은 일출부터 일몰 때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초입..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5.05.04 서해 당진권 석문방조제 출조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5월 연휴가 길어서 가족들과 나들이겸 당진권 서해바다 석문방조제로 출조를 해 보았습니다.연휴라 그런지 9시가 지나서 출발했음에도 서해대교는 이미 막히고 있어 국도를 이용해서 갔는데요.국도도 막히더니 3시간이 걸려서 도착했네요.예상보다 지체되어 송악IC 인근에 있는 낚지볶음집을 찾아 점심을 먹고 석문방조제로 갔네요.물때는 13물에 간조타이밍이라 2단석축 아래에서 해야 할 듯 하더군요.수온도 5월에 접어드니 14도로 꽤 많이 올랐습니다.그런데, 바람이 도와주지 않더군요.엄청난 바람이 좌에서 우로 4단이상으로 불더군요.바람으로 인해 파도도 조금 있습니다. □ 출조일 : 25.05.04□ 출조지 : 서해 당진 석문방조제□ 출조원 : 가족과 함께□..

여주 당일치기 여행 맛집 _ 천서리막국수 본점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여주 당일치기 여행을 하며 마지막에 들렀던 이포보를 구경하고, 저녁식사를 위해 맛집을 찾아보니 막국수 맛집이 인근에 있더군요. 천서리막국수촌으로 이루어진 식당가라 막국수 식당이 여러 곳 있었지만, 그중에 천서리막국수 본점이 있어 바로 찾아갔습니다. 식당 앞 주차장이 꽤 넓어서 주차하는데 무리는 없더군요.대형버스로 단체 손님이 오신 듯했지만 식사를 마무리하고 나오고 계셔서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식당 내부도 꽤 넓어요.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만큼 좌측에 또 테이블들이 많아요.계산대 옆에는 막국수와 양념을 포함해 다양하게 집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판매도 하더군요. 여주라 여주쌀도 판매하더군요.천서리막국수 본점 메뉴입니다. ..

여주 당일치기 여행 _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안녕하세요.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공감과 댓글 큰 힘이 됩니다. 여주 남한강에 출렁다리가 5월 1일에 정식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봤습니다. 지난주 예능프로인 1박2일에서 소개된 출렁다리인데요.515m의 길이에 폭 2.5m, 높이 30m로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라고 합니다.[카카오맵] 신륵사관광지 솟을삼문 (남한강출렁다리)경기 여주시 천송동 538-4https://kko.kakao.com/j6tuBFmIUE 신륵사관광지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map.kakao.com평일인 5월 2일에 찾았는데요.37회 도자기 축제도 5월 1일부터 개막해서인지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이 찾더군요.주차장이 남한강 출렁다리 양쪽에 있기는 했지만, 다리 남단 주차장은 비가 온 탓으로 진흙탕이어서인지 진입을 막더군..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5.04.20 석문방조제 초입 성구미 낚시 포인트

휴일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당진권 낚시 포인트로 유명한 성구미항을 찾았습니다.낮기온은 높지 않았지만, 햇살이 강했던 날씨였는데요.바다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얇은 잠바는 필요한 날씨더군요.조금 물때에 수온도 여전히 낮아서 조과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출조를 했는데요. 과연 입질이라도 받을 수 있는 하루가 될지 사뭇 궁금하더군요.바람은 2단보다 약한 바람이 한 번씩 불었을 뿐 산들바람에 쾌적한 날씨라 낚시를 즐기기에는 최상이었습니다.□ 출조일 : 25.04.20□ 출조지 : 서해 석문방조제 초입 성구미□ 출조원 : 가족과 함께□ 물때 : 조금□ 바다상황 : 바람 1단이하 / 파도 없음□ 장비 : 레펄 BT25-450 / 자작 2단 유동채비 / 세이코 16호 / '24 BT20-260 / 에기□ 요약 :..

수원 화성행궁 팔달문 인근 남문시장 손만두, 오뎅 & 떡볶이 맛집 _ 정애네손만두어묵

지난번 소개드렸던 남문시장 남문매운오뎅 분식점과 같은 골목에 있는 정애네손만두어묵 분식점을 소개합니다. 수원 화성행궁 팔달문 인근 남문시장 먹거리 맛집 _ 남문 매운오뎅수원 화성행궁을 품고 있는 팔달산에 산책을 자주 가는데 팔달산 외곽을 돌면 팔달문인근을 지나게 되고, 팔달문 인근에는 남문시장이 있습니다.남문시장에 있는 매운오뎅 맛집인 남문매운오flysinker.tistory.com어느덧 벚꽃이 만개해서 산책 겸 벚꽃을 보기 위해 팔달산 벚꽃길을 보러 갔는데요.봄을 시샘하는지 4월 중순에 태풍급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우박이 떨어지더군요.일단 차로 대피했다가 비가 그친틈을 타서 수원화성행궁 뒤편 팔달산 벚꽃길을 산책해 봅니다.정조대왕상까지 보고 난 뒤 화서문쪽에서 남문시장으로 가는데, 또다시..

국내 1박2일 무주 & 전주 여행 (24.4.4~4.5) _ 무주라제통문, 전주한옥마을

4월 국내여행 2일 차입니다.무주 흙집정원펜션에서 따뜻한 밤을 보내고 산책을 나왔는데, 비소식이 있는 하루라 하늘에는 구름이 많고 비도 살짝 내렸더군요.남쪽지방인 무주이지만 산과 계곡이 많은 곳이다 보니 도로변에 벚꽃나무가 많았지만 이제서야 개화가 시작되고 있어 벚꽃 절경은 아쉽게도 만끽하지 못했네요. 펜션 앞에 계곡에서는 생각보다 크고 많은 물이 흐르고 있더군요. 살짝 내려가 살펴봅니다.아침으로 라면을 끓여 먹고 펜션을 정리하고 나섰는데요.무주 태권도원을 가 볼까 했다가 나제통문만 들렀다가 전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삼국시대 때 신라와 백제의 경계선이었던 곳인데, 일제강점기 때 금광 개발을 위해 굴을 뚫었다는 가슴 아픈 역사가 있다고 하더군요.차가 한대는 거뜬히 지나가는 크기의 굴인데 사실 지난밤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