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당일치기 여행 _ 여주 이포보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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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당일치기 여행 마지막 일정은 이포보를 찾았습니다.
세종대왕릉에서 차로 20분 정도 위치에 있고, 이포보전망대 인근에 주차장이 있더군요.

[카카오맵] 이포보전망대
경기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2001 (대신면 천서리)
https://kko.kakao.com/8xypcg3lej

이포보전망대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이포보전망대입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의 장소더군요.

가끔씩 찾는 사람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지나가곤 하더군요.

이포보전망대는 1층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옆쪽에 계단문이 있긴 한데 잠겨 있더군요.

카페와 갤러리가 있는 3층입니다.
갤러리에는 작가님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던데 모르고 그냥 들어갔다 나왔네요.

반대편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는 늦은 시간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옥상에 위치한 전망대를 갈려면 엘리베이터가 3층까지만 운행해서 3층에서 내려서 바로 옆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일몰 풍경 맛집이라고 유명한 곳이 이포보인데 일몰 전이지만 풍경이 멋지더군요.

이포보가 한눈에 들어오고 이포보 수중광장의 대형 서클도 인상적이더군요.

파노라마로도 담아봅니다.

전망대에서 나와 다시 3층에서 엘리베이터로 2층에서 내리니 이포보전망대를 나와 이포보를 걸을 수 있더군요.

짧게 산책 겸 이포보를 구경했는데요.

이포보에서 바라본 남한강의 풍경도 담아봅니다.

이포보에서 바라본 이포보전망대도 멋지네요.

이포보 구경을 하고 인근에 있는 천서리막국수 본점에서 저녁식사로 막국수를 먹고 다시 이포보를 찾았는데요.

일몰시간이 1시간 넘게 남았지만, 붉은 노을의 이포보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포보전밍대 카페에서 일몰과 야경을 즐기는 것도 나름 괜찮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