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과 좋아요는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날이 좋아 오랜만에 바다로 나가봅니다.
먼길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수도권에서 가까운 항인 궁평항으로 출조해 봤네요.

13물 물때에 만조 타임이 이미 지난 시점에 도착했는데, 궁평항 피싱피어는 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기에 낚시에는 문제가 없었네요.

수온은 아쉽게도 조금 내려갔네요.
바람은 가끔 있었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고 낚시하는데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네요.
출조할 때, 물때는 출조할수 있을때가 최고이기에 크게 고려하지 않지만, 바람은 심하면 낚시불가라 신경을 쓰는 편이네요.

□ 출조일 : 26.05.23
□ 출조지 : 궁평항 피싱피어
□ 출조원 : 가족과 함께
□ 물때 : 13물
□ 바다상황 : 바람 0~3단 / 파도 없음
□ 장비 : 레드펄스 BT25-450
□ 요약 : 복어1, 박하지1
□ 관련 사진

출조지는 앞서 언급한대로 궁평항 피싱피어 입니다. 오랜만에 찾은 곳인데, 공사로 한참동안 막혀 있다가 풀렸다는 소식을 접해 찾아보니 한쪽은 여전히 막혀 있더군요.
간조에도 물이 있기에 낚시하기 좋은 곳인데, 조사님들도 많지만, 행락객들도 많이 찾아서 캐스팅을 할때는 언제나 주의해야 합니다.

레드펄스 BT25-450와 다이와 크캐 조합으로 캐스팅합니다. 봉돌은 30호에 유동채비입니다.

던지고 보니 우측으로 많이 흐르네요.
10여분 뒤에 초리에 입질이 옵니다.
살짝 감아보니 입질이 투둑투둑 합니다.
살짝 묵직함에 올리니 복어네요.
손질를 못해 못 먹으니 방생!

다시 캐스팅을 하고 미끼를 교체할 겸 올리는데 묵직함이 느껴지더군요. 입질이 전혀 없었기에 박하지 가능성이 있어 수면위로 띄우지 않고 릴링을 하니 박하지가 맞네요.
사이즈가 안습이라 방생!

그 사이 가족들이 치킨과 튀김을 사왔네요.
점심식사로 대신합니다.

이후로 입질이 없더군요.
몇년전만 해도 곧잘 올라오던 망둥어도 없고, 예전만큼 못한 느낌입니다.

주위 근투로 던져놓은 낚시대가 꽤 많음에도 입질조차 없이 모두 꽝을 치고 계시더군요.
그나마 필자가 올린 복어와 박하지에 놀라는 눈치네요. 역시 장타만이 답인건지...

초중날물이 지나니 수심도 얕아지고 조류가 약해서인지 입질이 전혀 없었기에 한두팀씩 철수합니다.

팔자 또한 없는 입질이기에 힐링한 것을 만족하고 아니온 듯 정리하고 철수했네요.
'낚시 _ Fishing > 낚시일기 _ F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다낚시조행기] 26.05.02 수도권인근 서해 낚시 포인트 시화방조제 (시방 시방임다) (0) | 2026.05.03 |
|---|---|
| [바다낚시조행기] 26.03.08 경북 포항 동해권 26년 시즌 첫 출조 _ 원투낚시로 OO를 잡아?!? (0) | 2026.03.09 |
| [민물낚시조행기] 25-26 시즌 빙어낚시 _ 다섯번의 출조 (0) | 2026.02.22 |
| [민물낚시조행기] 26.02.08 25-26 시즌 다섯번째이자 졸빙 빙어낚시 충북 보은 포인트 (0) | 2026.02.13 |
| [민물낚시조행기] 26.02.08 25-26 시즌 네번째 빙어낚시 충북 보은 포인트 (0) | 202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