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_ Fishing/로드 _ Rod

바다원투낚시대 레드펄스 GP30-425 오로라 (꽂기식)

날아라봉돌 2021. 4. 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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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30-425 제원]

전장 : 4.25m 3절대
선경 : 2.4mm
원경 : 22.0mm
접은길이 : 1.47m
릴시트위치 : 78cm
릴시트 : 스크류시트
캐스팅웨이트 : 25-50호
무게 : 420g


M회원으로 수령한 GP7-500 오로라 쌍포 중 한대는 GP30-425 오로라를 수령한 체셈도리님과 교환하기로 약속되어 GP7-500 한대와 GP30-425 한대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GP7-500 오로라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간략하게 이번에 출시한 레드펄스 GP30-425 오로라 로드를 알아보겠습니다.


GP30-425는 각 절의 길이는 1.47m로 GP7-500 보다 0.14m 길며, 3절대의 꽂기식 로드입니다.


초릿대의 선경은 2.4mm인데, GP7-500의 선경이 2.2mm인걸 감안하면 GP7-500 보다 더 경질의 초리 액션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필드에서 실사용할때 비교해 봐야 할 듯 하네요.


가이드랩핑은 핫핑크로 GP7-500 오로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GP30-425도 GP7-500과 동일하게 대산가이드에서 후지가이드로 변경하기로 하였기에 후지가이드가 채택되어 있습니다.


각 절의 연결부도 GP7-500과 다르지 않습니다. 마개형으로 초기 출시되었던 로드는 마개가 빠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런 문제점을 개선해서 다행입니다.


보면 볼수록 영롱한 오로라 컬러는 보면 볼수록 오로라 컬러로 신청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옐로우도 색이 잘 나온듯 한데 실제로 본적이 없어 아쉽네요.


각 절 상단부는 메탈링으로 GP30-425의 멋스럽고 고급스러움을 더 합니다.

 
바트대를 중국 제작하고, 나머지 작업을 모두 국내에서 진행하는 걸로 변경하여 출시해서 그런지 Made in Korea 입니다. 중국산은 나쁘다라는 의미가 아닌 그만큼 제품 제작 및 품질검사 차원에서 더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바트에는 Redpluse GP30-425가 크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바트대 손잡이에도 REDPLUSE가 새겨져 있어 레드펄스 제품임을 강조하네요.


릴시트는 판시트와 스크류시트로 출시되었는데, 바트가 조금 더 두꺼워지기는 하지만, 보다 강하고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스크류시트로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판시트는 릴시트를 고정하기 위해서 랩핑사로 감아주는데 핫핑크가 너무 강해서 색상의 조합에 아쉬움이 있어 보여 스크류시트로 잘 선택했다 생각하네요.

 
레드펄스 GP7-500 오로라에 이어 GP30-425 오로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동일한 캐스팅 웨이트를 제공하지만 길이가 다른만큼 어떻게 다른 초리 액션과 허리힘을 보여줄지는 실사용 후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M / GP7-500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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