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문 자리는 흔적도 없이,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최강 한파가 올거라는 예보가 무색할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어 경북권 빙어포인트가 형성되지 않고, 그나마 강원도 몇 군데가 가능할 정도네요. 그곳마저도 30일부터 눈비가 내리고 기온이 올라 더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 23년도 어느새 저물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노지 빙어낚시 포인트보다 유료터를 찾아 빙어낚시 출조를 해 봅니다. 언제나 찾았던 마둔저수지로 향합니다. □ 출조일 : 23.12.31 □ 출조지 : 안성 마둔저수지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 □ 날씨 : 바람 없음, 영상 1도 이상, 흐림 □ 장비 : 시만님&동파님전동릴, 산해 초릿대 □ 요약 : 빙어 16마리 / 강준치 10여마리 / 붕어 1 □ 관련 사진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