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문 자리는 흔적도 없이,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진해 바다원투낚시에서 그나마 다행히 애도다리를 한수 하기는 했지만, 거의 꽝이나 다름없기에 민물에서 짬낚으로 배스에 도전해 보고자 예정보다 빠른 철수를 결정하고 예전에 강준치와 끄리를 올렸던 칠곡 반지천 반계교 인근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바람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낚시하는데 무리는 없고 주중이라 그런지 조사님들은 아무도 없더군요. □ 출조일 : 21. 04. 05 □ 출조지 : 칠곡 반지천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 □ 날씨 : 바람 2~3단, 기온 15도 □ 장비 : 알룩스 트레블러 제트 210-30, 알룩스 루테늄 프로 에보 (8합 1호), 미노우 & 프리리그채비 □ 요약 : 배스 3짜추정 □ 관련 사진 원래 하던 포인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