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
총길이 1.24m
내경 36mm
무게 898g
재질 스테인레스
레드펄스 스텐 샌드폴입니다. 구매하고 나서 아직 한번도 사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네요.
일전에 레드펄스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때 구매한 제품이지요.
사실 해변에 자주 출조하면 낚시 입문때부터 구매했겠지만 해변 출조는 거의 없다보니 구매를 미루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소식에 구매해 버렸네요.
쌍포 운영을 염두해서 2개를 구매했습니다.
전체 재질은 스테린레스이지만, 로드가 거치되는 부분은 별도로 레드컬러로 마무리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상단부와 하단부 사이에는 Redpluse 로고가 인쇄되어 있어 고급스럽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하단부는 해변 모래에 박히는 부분이라 스테린레스 그대로인데요. 모래에 쉽게 박을 수 있게 중간중간 구멍을 내었습니다.
레드펄스 스텐 샌드폴 끝부분은 모래에 더 잘 들어가도록 사선 절단을 해 두었는데요. 날카로운 부분이라 사용할 때도 조심해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텐인레스의 실버와 상단부의 레드컬러로 디자인은 잘 뽑은 느낌인데요. 하단부에 약간의 부식성 이물과 구멍 낸 부분의 마감이 살짝 부족도 보이지만 어차피 모래에 박히는 부분이라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레드펄스 스텐 샌드폴의 길이를 측정해 봤는데요.
1.24m 길이의 제원이었는데, 재대로 나온 듯 합니다. 상단부 길이는 약 30cm정도네요.
아래 이미지는 레드펄스몰의 이미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아직 레드펄스 스텐 샌드폴을 가지고 출조를 못하였기에 실조 사진이 없어 출처를 밝히고 올려봅니다.
샌드폴 사용하면 예상되는 장단점을 적어봅니다.
샌드폴을 해변 모래에 박아서 상단부에 로드를 넣어 간조-만조에 따라 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해변의 파도를 최대한 피하기 위해 로드를 최대한 세워서 입질감지에 유리하도록 합니다.
다만, 초리를 계속 봐야하는 문제점과 샌드폴을 모래에 박을 때 상단부를 잘 눌러야 하는데 과연 잘 들어갈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일단 사용을 제대로 한 후에 예상되는 장단점을 다시 수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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