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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30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3.03.03 서해 화옹방조제(화성방조제) 중간선착장 낚시포인트

23년 바다낚시 시즌 시작 이후 짧은 시간에 벌써 4번째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시즌을 시작했던 화옹방조제 (화성방조제) 중간선착장을 다시 다녀왔네요. 체셈도리와 만나 차 한대로 같이 떠나봅니다. 낮기온이 따뜻하지만 바다는 차가운 기운의 바람이 아직 있을거라 따뜻하게 입고 떠나봅니다. 4물때에 만조시간 4시간전쯤 도착합니다. 바람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예보였지만, 만조시간이 다가오자 조용했던 바람이 맞바람으로 터지고, 바람이 몰고오는 차가운 기운에 추위가 느껴지더군요. □ 출조일 : 23.03.03 □ 출조지 : 서해 화옹방조제 중간선착장 □ 출조원 : 체셈도리와 나 □ 물때 : 4물 □ 바다상황 : 바람 3단이하, 파도 없음 □ 장비 : 헌터 35S-485 카멜레온 & 레펄 BT30-425..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3.03.01 동해권 울진 오산항 & 인근 포인트

삼일절 공휴일에 간만에 동해바다로 출조를 해 봤습니다. 아직 이른 낚시 시즌이다보니 물때를 고려해야하는 서해보다 그래도 좀 더 조과가 보장이 될거라 예상되기에 동해쪽으로 갔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2물때에 조류도 세지 않았지만, 흐린 날씨로 아침에는 조금 쌀쌀하더군요. 바람은 예보와는 조금 다르게 2시이후부터 4단 수준의 바람이 터지기 시작하더군요. 5단 이상은 아니라서 할만은 했습니다. 바람은 극복하는거니까요. □ 출조일 : 23.03.01 □ 출조지 : 동해 울진 오산항 & 인근 포인트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2물 □ 바다상황 : 바람 4단이하, 파도 약간 □ 장비 : 레펄 GT30-425 & BT30-425 / 2단 스네이크 채비 / 세이코 16호 □ 요약 : 꽝 □ 관련 사진 울진..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3.02.26 서해 당진 장고항 구방파제

내가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깨끗하게,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23년 시즌 두번째 바다낚시 출조를 해 봅니다. 2월말 휴가를 내었기에 이번에는 오랜만에 일요일에 출조도 해 보네요. 당초 1박2일 일정으로 좀 더 멀리 포인트를 정할려고 했으나, 아직은 이른 낚시 시즌으로 당일로 적당히 조과가 있는 포인트로 선정해 출조해 봤습니다. 물때는 13물에서 점점 약해지는 물때라 그리 좋은 물때는 아니었고, 바람 예보와는 달리 정오이후부터는 4단 수준의 차가운 바람이 불더군요. □ 출조일 : 23.02.26 □ 출조지 : 서해 당진 장고항 구방파제 □ 출조원 : 체셈도리와 나 □ 물때 : 13물 □ 바다상황 : 바람 4단이하, 파도 없음 □ 장비 : 레펄 GT30-425 & BT30-425 / 액캐 1080 ..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3.02.18 서해 화성방조제 중간선착장 (매향2리 어촌계포구) 낚시포인트

내가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깨끗하게,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겨울시즌 빙어낚시 출조를 하다보니 바다낚시 출조를 작년 10월에 하고, 무려 4개월만에 23년 바다낚시 첫출조를 시작해 봅니다. 아직은 최저기온이 영하의 기온이지만 낮기온이 조금 올랐기에 바다낚시를 통해 힐링을 하며 물고기에게 밥 주러 출조해 봤습니다. 물살이 그리 강하지 않은 4물때였고, 오후 3시30분경이 만조여서 정오경 도착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낮기온은 영상이었지만, 1단 정도로 불어오는 바람과 해가 보이지 않는 구름낀 흐린 날씨라 쌀쌀함이 느껴졌는데요. 다행히 충분하게 옷을 입고 출조했던터라 버티기에는 충분했네요. □ 출조일 : 23.02.18 □ 출조지 : 서해 화성방조제 중간선착장 □ 출조원 : 체셈도리와 나 □ 물때 : ..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2.08.21 동해 해돋이와 포항 구룡포 내항 원투낚시

내가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깨끗하게,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포항 구룡포항에서 차박을 한 후에 2일차를 맞이하였습니다. 구룡포항에서의 새벽 철수 요청 방송을 듣고 철수를 한 후, 예전 갯바위 포인트로 찾아보았습니다. 조금 물때가 지나 1물 물때입니다. 자고로 최고 물때란 내가 출조할 '때'이니 오늘도 최고 물때라 생각하며 자리를 잡아봅니다. 바람은 예보상 돌풍이 있는 듯 했지만, 거의 없었고 맑은 날씨로 인해 강한 햇살로 덥더군요. □ 출조일 : 22.08.21 □ 출조지 : 포항 구룡포항 내항 (갯바위 포인트 잠시)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1물 □ 바다상황 : 바람 1단이하, 파도 약간 □ 장비 : 레펄 BT30-425 / 2단채비 / 세이코 16호 □ 요약 : 돛양태 1, 실망둑 ..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2.08.20 동해 포항남부권 구룡포 내항 원투낚시 포인트

내가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깨끗하게,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일이 바쁘다보니 낚시 가는것이 쉽지 않네요. 오랜만의 출조를 동해 포인트 포항 남부권 구룡포 내항을 찾아 가 보았습니다. 물때를 따로 보고 출조한게 아니라서 도착후 물때를 보니 아쉬운 조금 물때더군요. 내항 포인트라서 그런지 바람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가끔 부는 바람도 등바람이라 낚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 출조일 : 22.08.20 □ 출조지 : 포항 구룡포항 내항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조금 □ 바다상황 : 바람 1~3단, 파도 낮음 □ 장비 : 민장대 1호찌 / 세이코 11호, 레펄 BT30-425 / 2단채비 / 세이코 16호 □ 요약 : 고등어 5 □ 관련 사진 구룡포항은 규모가 상당히 큰 항이라 9..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2.06.12 동해 포항남부권 구룡포 인근 원투낚시 포인트

내가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깨끗하게,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주말휴일을 이용하여 오랜만에 출조한 동해 포인트는 구룡포 카페니어바이 앞 작은 항구 옆 포인트였는데요. 바람과 파도와의 싸움도 있었지만, 입질조차 없었던 꽝친 출조였는데요. 지난 서해 궁평항 출조부터 2연꽝을 달성중에 있습니다. 전날 조행기에 이어 동해 출조 이틑날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바람과 파도는 여전히 강한 가운데, 첫날 포인트를 정리하고, 작년 도다리를 올렸던 갯바위 포인트로 옮겨 봅니다. 구룡포의 동쪽 방향으로 이동했지만, 북풍의 바람이 여전히 강하고 파도도 높았지만, 원투를 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네요. □ 출조일 : 22.06.12 □ 출조지 : 동해 포항남부 구룡포항 인근 갯바위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6물 □ ..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2.06.05 서해 경기권 낚시포인트 궁평항 피싱피어

내가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깨끗하게,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전날 궁평항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을 보고 궁평항을 찾지 않으려 했으나, 기상예보가 좋지 않고, 물때와 상관없이 낚시를 할 수 있는 가까운 포인트이고, 숭어낚시를 도전해 보기 위해 다시 궁평항 피싱피어를 찾았습니다. 13물에 조류는 줄어드는 물때라 꽝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도착한 궁평항은 엄청난 바람이 불고 있더군요. 그냥 철수를 할까 잠시 고민했으나, 그래도 왔으니 던져보기로 합니다. 다만, 준비해 온 숭어채비는 사용하지 않고, 갯지렁이 미끼로 시작해 봅니다. 포인트는 어제했던 포인트의 반대편인 우측 포인트에 자리를 잡았네요. □ 출조일 : 22.06.05 □ 출조지 : 서해권 궁평항 피싱피어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2.06.04 수도권 인근 낚시포인트 궁평항 피싱피어

내가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깨끗하게,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낮기온은 뜨거우나, 더 무더운 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낮 낚시를 떠나봅니다. 오랜만에 도리와 도리지인과 함께 한 동출이었네요. 물때는 12물이고 바람은 간간히 1단 수준이었지만, 습한 날씨에 강한 햇살의 더위가 느껴지는 날씨었네요. 당초 예정한 당진권 포인트는 평소보다 많이 막혀 2시간 30분이 넘는 이동시간으로 방향일 틀어 화성방조제 중간선착장으로 갔습니다.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6~7시경 낚시를 하지 못한다고 하였기에 궁평항 피싱피어로 포인트를 최종 결정했네요. □ 출조일 : 22.06.04 □ 출조지 : 서해권 궁평항 피싱피어 □ 출조원 : 도리, 도리지인, 그리고 나 □ 물때 : 12물 □ 바다상황 : 바람 1단 이하, 파..

[바다원투낚시조행기] 22.05.21 수도권인근 낚시포인트 화성방조제 중간선착장

내가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깨끗하게,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제주도여행 이후 오랜만에 다시 수도권인근 원투낚시포인트인 화성방조제 중간선착장으로 출조했습니다. 오전에는 바람이 없는 예보였으나, 2~3단정도의 바람과 약간의 파도가 있었네요. 바람도 차가움을 머금고 있었기에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있어도 한기가 느껴지더군요. 지난번 자리 잡았던 곳보다 50m정도 더 들어가서 방조제 내리막길 초입에 자리 잡았습니다. □ 출조일 : 22.05.21 □ 출조지 : 서해권 화성방조제 중간선착정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12물 □ 바다상황 : 바람 2~3단, 파도 약간 □ 장비 : 레펄 GT30-425 & BT30-425 / 구멍봉돌채비 & 숭어채비 / 세이코 16호 □ 요약 : 꽝 □ 관련 사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