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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기온이 도와주지 않네요.
낮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올라 힘겹게 형성된 빙판이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해빙기에는 언제나 사고가 날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하는데요. 설 연휴 휴가를 내고 지난번 찾았던 충북 보은의 빙어낚시 포인트를 야간에 찾았습니다.

□ 출조일 : 26.02.11
□ 출조지 : 충북 보은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 날씨상황 : 바람 0~1단
□ 장비 : 시만님 전동릴 / 하야부사
□ 요약 : 빙어 127
□ 관련 사진

도착해서 한명이라도 없으면 그냥 가기로 하고 도착해 보니 어르신 한분이 노지 빙어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낮에도 서너팀이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빙판을 보니 두께가 사흘전과 비슷하고 물바닥이 아니어서 해 볼만 하더군요.
차를 포인트에 바로 접근 가능한 곳으로 이동해 짐바리를 수월하게 합니다.

모든 세팅을 마칠 무렵 빙박을 하시기 위해 한분이 오시더군요. 좀 더 안심이 됩니다.
그런데 세팅을 마무리하고 어탐기를 켰는데 어군이 없네요. 자리를 옮겨야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해 보기로 합니다.

수중 집어등까지 켜니 멋지네요.
빙박 하시는 분은 열심히 피칭 중입니다.

지난번 캠핑의자가 편해서 세팅해 사용합니다.
전동릴 세팅도 해 주었는데, 장시간 사용시에 목이 아프더군요. 빙박하시는 분께서 나눔 주신 거치대로 다음 시즌에는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두개의 탠트 텐풍도 멋나네요.

해가 완전히 떨어지니 어군이 잡히고 낱마리로 올라옵니다.

이번 시즌 보완했던 수조의 출수도 원활하게 잘 되었는데, 수위조절 스위치 세팅을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어탐기도 눈높이로 올려줘야겠네요.

잠시 소강상태일 때 컵라면으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그 와중에도 낱마리 계속 올리와 주네요.
꼭 딴짓을 할때 잘 올라와 주는거 국룰인 듯 합니다.

어느 듯 수조도 제법 추워졌습니다.
낮기온은 영상이었지만, 밤기온은 여전히 추워서 빙판 어는 소리가 엄청나더군요. 서리도 제법 내립니다.

텐풍도 다시 담아보고, 밤하늘의 별도 담아봅니다.

누빔텐트이기는 하지만, 차디찬 밤기온에 적은 가스난로는 무리인 듯 하네요. 빙박을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빙박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어느덧 시즌 첫 3자리를 찍고 철수를 위해 정리를 합니다.

따뜻한 날씨로 졸빙이 예상되어 더 하고 싶었지만, 장거리 운전을 가야하기에 구멍2개만 남기고 철수합니다.

당연히 쓰레기는 되가져 가구요.

철수하는 시골길에서 갑작스레 등장한 고라니도 다행히 잘 피해서 복귀했네요.
깜짝이야!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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