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문 자리는 흔적도 없이,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22년 새해가 벌써 6일이 지나갑니다. 제 티스토리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어복이 가득해서 안운, 안낚, 대물, 만쿨하시길 바랍니다. 22년 새해를 회사 업무로 시작을 했지만, 다행히 2일에는 계획했던 빙어낚시 출조를 할 수 있었네요. 흐린 날씨에 눈도 잠시 온 날씨였고, 오전에는 바람이 거의 없었지만, 오후에는 바람이 불었던 날씨였네요. 전체적으로 빙어낚시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 생각되네요. 달리고 달려 군위 내의지 (내의저수지)에 도착을 합니다. 빙박을 하신건지, 엄청 일찍 오신건지 예상외로 차도 사람도 많더군요. 상류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중류로 내려와 자리를 잡습니다. □ 출조일 : 22. 01. 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