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 소식으로 출렁다리 구경을 갔다가 인근에 있는 신륵사도 들러봤습니다.일반적인 사찰이 산속에 있어 등산이 필수적인데 신륵사는 남한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평지 산책하며 가 볼 수 있는 사찰이더군요.5월 1일 개통한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으로 건너갔다가 다시 북단으로 넘어와, 여주 도자기축제 구경을 하고서신륵사로 가는 도중에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있더군요.단순 전시용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을 정해서 실제로 도자기를 굽는다고 하더군요.신륵사는 신라시대 때 원효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한 근거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곳곳에서 천년고찰의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입장시간은 일출부터 일몰 때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