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문 자리는 아니온 듯 깨끗하게,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제주도여행 이후 오랜만에 다시 수도권인근 원투낚시포인트인 화성방조제 중간선착장으로 출조했습니다. 오전에는 바람이 없는 예보였으나, 2~3단정도의 바람과 약간의 파도가 있었네요. 바람도 차가움을 머금고 있었기에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있어도 한기가 느껴지더군요. 지난번 자리 잡았던 곳보다 50m정도 더 들어가서 방조제 내리막길 초입에 자리 잡았습니다. □ 출조일 : 22.05.21 □ 출조지 : 서해권 화성방조제 중간선착정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12물 □ 바다상황 : 바람 2~3단, 파도 약간 □ 장비 : 레펄 GT30-425 & BT30-425 / 구멍봉돌채비 & 숭어채비 / 세이코 16호 □ 요약 : 꽝 □ 관련 사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