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문 자리는 흔적도 없이, 내 쓰레기는 되 가져 갑니다. 오랜만에 휴가를 내었지만, 한파에 바람이 터지는 날씨 예보에 출조는 접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었네요. 그리고, 오전 눈 예보가 있기는 했지만 오후부터 좋은 날씨 예보가 있어, 주말 안성 마둔지로 빙어낚시 출조를 했습니다. □ 출조일 : 21. 01. 30 □ 출조지 : 마둔저수지 마둔낚시터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 □ 날씨 : 오전 눈 오락가락하다가 흐림, 바람 가끔 돌풍 기온 영하 -10 ~ 5도 □ 장비 : 자작전동릴, 자작초릿대, 6본 1호 바늘 □ 요약 : 빙어 100여수 □ 관련 사진 해가 아직 얼굴을 내밀지 않은 오전 6시30분경에 도착했음에도 마둔낚시터 주차장은 이미 만차에 가깝더군요. 입어료 1만원에 캔덕이 2천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