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루체른 (Luzern) • 빈사의 사자상 • 카펠교 • 슈프로이어교 • 자유시간 • 식사 (Korea Town Restaurant) 취리히공항 [10일차] 인천공항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면 다음날 도착예정이라 유럽에서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그저께 베른 일정을 소화했기에 좀 더 여유있게 짐 정리와 조식시간을 가졌네요. 수시로 바뀌었던 어제의 날씨와 달리 오늘은 날씨가 상쾌할 정도로 좋더군요.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호텔 조식을 여유있게 가졌네요. 조금 늦게 내려갔더니 덜 채워진 음식은 살짝 아쉽웠어요. 공항으로 가기전 유럽여행의 마지막은 루체른 일정이네요. 버스를 타고 1시간여를 달려 갑니다. 루체른에 도착후 바로 빈사의 사자상을 보러 갑니다. 1792년 프랑스 혁명 당시 최후까지 루이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