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이 아직 살짝 높기는 하지만, 아침 기온이 많이 쌀쌀해져 이제 완연한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바다 해수욕은 못하겠지만, 예전의 대천에서의 좋은 기억을 다시 느껴보고자 대천해수욕장인근 펜션을 예약하고 1박2일의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천본가 충남 보령시 대해로 891 네이버 지도 대천본가 map.naver.com 2시간을 달려 도착한 대천은 차가 예상보다 많았지만, 조금은 한적한 모습의 대천해수욕장이었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해물뚝배기와 칼국수를 먹기 위해 대천본점 해물뚝배기 식당을 찾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이른 시간인데도 거의 만석에 가깝게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시더군요. 늦은 아점을 위해서 손님들이 다녀가셨나봅니다. 식사후 나올때 오히려 자리가 많더군요. 해물뚝배기 3인분에 바지락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