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국으로 2년동안 자유롭지 못했던 가족여행을 코로나 거리두기가 없어졌기에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보다는 마눌님의 병간호와 회사 스트레스로 이를 조금이라도 떨쳐버리고자 떠난 여행이 맞겠네요.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라 여행의 준비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국내여행이라 그다지 큰 어려움 없이 예약은 했습니다. 회사 연계 할인도 있어 최대한 활용했네요. 비행기는 이미 원하는 시간은 표가 없어 정오경에 오가는 시간을 선택했네요. 저렴하게 예약할려면 몇개월전에 예약하는 부지런함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 제주행 제주항공 12:15 25.5만원 - 김포행 진에어 12:20 33.6만 렌트는 5월 여행 시즌이라 그런지 다시 가격은 있어보이긴 했지만, 회사연계 여기어때로 예약하니 조금 더 저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