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_ Fishing/로드 _ Rod

원투낚시대 레드펄스 BT4-425 edition & BT4-425 edition 카멜레온 (진출식)

날아라봉돌 2025. 9. 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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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전체길이 : 4,250mm
접은길이 : 1,070mm
릴시트 : DPS 스크류시트
릴시트 위치 : 680mm
절수 : 5절
가이드수 : 대산 KWM 7점
선경 : 2.2mm
원경 : 22mm
Lure wt : 30호
무게 : 410g
기타 : 카본블랙 / 카멜레온



BT4-425를 쌍포를 구매하면서 컬러를 다르게 구매했네요.


그립과 바트캡은 동일합니다. 바트캡은 신형 레펄 삼각대용인데 출시가 아직 안되어서 기다리고 있네요.


스크류시트는 동일하지만, 시트지는 컬러에 통일시켜서 색상의 일체감을 더해 줍니다.


가이드캡은 최근부터 투명재질로 바뀌었네요.
가이드 보호용이라 잘 보호해 주면 되니...


로드명이 바트대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카멜레온이라고 색상 구분까지 인쇄되어 있지 않아요.


레드펄스 로고까지 있으니 멋지네요.


가이드는 대산 KWM 7점이며, 5절의 진출식입니다.
꽂기식(병계식)과 진출식은 장단점이 있지만 필자는 잦은 포인트 이동으로 진출식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네요.


두 로드의 컬러는 빛 반사를 통해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 카멜레온은 블랙과 블루, 바이올렛이 빛반사에 의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반면에 일반은 카본 블랙 색상이 명확합니다.
태양광 아래에서는 더욱 두드러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초리는 2.2mm로 30호 봉돌을 버티면서도 4호대로 민감한 입질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입질이 약한 도다리 낚시에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가이드락은 2,3번 가이드 위치를 잡아주기 위해 2곳이 있습니다.


쉽게 가이드를 끼울 수 있는데, 최근 레드펄스에서 신형 가이드락을 발표한 적이 있는데, 가이드락 구분이 안될 정도더군요.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여름 더위가 가고 가을이 오면 선선한 날씨에 맞춰 BT4-425 edition과 BT4-425 edition 카멜레온을 가지고 출조해 실사용 해 봐야겠습니다.

9.9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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