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3일차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원인근 가장 가까운 바다낚시 포인트로 달려봅니다. 이틀 연속 동출했던 안지기님은 오늘은 혼자 가라고 하네요. 6물때에 16시경이 풀만조입니다. 오후에 비예보도 있어 언제든지 철수를 생각해야겠더라구요. 13시경 도착하니 서너분의 조사님들이 계시더군요. 이미 물은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바람은 거의 불지 않았지만, 만조가 지나니 4단 수준으로 불더군요. □ 출조일 : 23.05.04 □ 출조지 : 서해 화옹방조제 중간선착장 □ 출조원 : 나홀로 □ 물때 : 6물 □ 바다상황 : 만조전 바람 없음/후 4단, 파도 없음 □ 장비 : 레펄 GT30-425 & BT30-425 / 자작 2단 유동채비 / 세이코 16호 □ 요약 : 참숭어 6짜 1, 망둥어 6 □ 관련 사진 오후에 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