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쁘다 보니 휴가 다녀온지 꽤 시간이 지나버려서 여름휴가 시즌도 끝나버렸네요. 그래도 22년 가족과 함께 다녀온 부산 여행을 기억하기 위해 포스팅으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호텔에서 1박후 송도해수욕장의 전경입니다. 저 멀리 고래모양이 있는 곳에서 바다수영을 즐기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네요. 수심이 꽤 나오는 곳일텐데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시네요. 아침식사를 부산에 오면 꼭 먹어봐야할 돼지국밥으로 정해서 이른 아침 식사 가능한 국밥집을 찾아갔으나 휴가라 문을 닫아 결국 호텔 인근 대구탕집에서 해결했네요. 식사 후, 2일차 시작을 위해서 부산 영도 태종대부터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메리어트 실버 회원이라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하여 짐은 두고 다녀옵니다. 태종대 부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