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렉스턴스포츠 낚시대회가 지난달부터 예선 1차전을 시작해서 5차전까지 진행되었었는데요. 저는 운이 좋게도 예선 1차전에서 4짜, 3짜 황어 두마리를 올려 두마리 합산 길이 75.7cm로 예선 1차전을 1등으로 일찌감치 결선에 진출했었습니다. 드디어 이틀후 10월 18일 제 1회 렉스턴스포츠 칸 낚시대회 결선이 치뤄지는데요. 시간은 예선전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입니다. 당초에는 대상어가 정해질거라고 했는데, 예상과 달리 예선전과 동일하게 바다고기 두마리 합산으로 결정되어 많은 분들이 황어를 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각 예선전에서 20명씩, 총 100명의 결선참가자가 발표되었고, 제일 우측 상단에 날아라봉돌이 보이네요. 예선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치뤄지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을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