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부산여행 여름휴가 부산 송도 숙소 _ 8/6 1일차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호텔

부산 송도 여행을 위한 숙소는 송도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호텔입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호텔을 예약했다가 오션부가 있는 송도 비치 호텔로 객실당 3만원을 추가해 포인트와 함께 2개의 객실을 이용했네요.

페어필드바이메리어트부산송도비치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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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 앞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해수욕장은 도로만 건너면 바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건물 옆쪽은 조그만 공원인데, 인공폭포수가 시간에 맞춰 시원하게 흘러내리더군요.

오후 3시 체크인이라고 연락을 받았지만, 1시경 전화해서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확인하여 미리 체크인을 했네요.

13층 고층의 오션뷰로 배정받아 객실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송도해수욕장의 오션뷰 전망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부모님과 가족 모두 만족하는 모습입니다.

메리어트계열 호텔이라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청소도 잘 되어 있습니다.

침구도 다른 메리어트계열 호텔과 마찬가지로 푹신한 잠자리를 제공하더군요.

샤워실과 화장실등은 다소 좁은 공간을 잘 활용했더군요. 샤워실 물이 문밖으로 나오는 것이 다소 아쉽기는 했습니다.

샤워실은 샴푸와 바디워시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외에 비누, 헤어드라이어등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커피와 차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냉장고에 물도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더군요. 캡슐용 커피도 있는데 그건 유료더군요.

객실에 바라본 송도해수욕장의 전경입니다. 송도해수욕장의 전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강한 햇살과 무더위이지만 많은분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 거북섬을 바라 본 야경입니다. 거북섬쪽을 가봤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가 보질 못했네요.

송도오션파크 끝쪽에서 바라본 송도해수욕장 야경입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호텔도 보이네요.

숙면을 취하고 이른 아침 송도해수욕장의 전경을 담아봅니다.

오션뷰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호텔의 주차는 차량당 5천원/박을 지불해야 합니다. 기계식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다보니 길게는 20분 이상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 차량을 빼는 것이 다소 쉽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창가의 쇼파의 청소상태가 좋지 않고 모바일키가 되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많은 부분을 배려해 주어서 좋았습니다.